초치된 마쓰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기로 한 것 등과 관련해 마쓰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2026.2.22 kjhpress@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기로 한 것 등과 관련해 마쓰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2026.2.22 kjhpress@yna.co.kr정부는 일본이 ‘외교청서 2026’을 통해 또 다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강변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0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김상훈 아시아태평양국장도 마쓰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청사로 불러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마쓰오 공사는 ‘외교청서에서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하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 ‘영유권 주장을 철회할 생각이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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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