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상대로 ‘깡통 전세’…52억 뜯어낸 일당 무더기 검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촬영 안정훈][촬영 안정훈]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벌여 수십억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사기와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혐의로 49명을 붙잡아 이중 1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약 8개월간 사회초년생 22명으로부터 보증금 5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건축주와 분양업체, 공인중개사 등이 공모한 일당은 매매가보다 높은 전세가로 계약을 체결한 뒤, 신용불량자에게 해당 계약을 넘기는 이른바 ‘깡통 전세’ 수법을 이용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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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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