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전 5㎜ 비…해안가 강풍·짙은 안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겠으며 해안가 지역은 안개가 발생하겠다.

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오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기준 거문도·초도에는 강풍주의보,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서해남부북쪽먼바다·남해서부앞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지역은 바람이 초속 8~15m로 강하게 불고 있으며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해상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며 섬 지역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전남 남해안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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