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특사, 이란 도착…중동 평화 중재 행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스테판 뒤자리크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중동 분쟁 해결 지원을 위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장 아르노 특사가 이란에 도착했다고 현지시간 8일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구테흐스 총장의 지시에 따라 아르노 특사가 중동 분쟁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 모색을 지원하고자 역내 순방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아르노 특사는 미국과 이란의 일시 휴전을 포함해 파키스탄 등이 중재한 합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르노 특사는 이번 방문 기간 이란 측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평화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구테흐스 총장의 확고한 의지를 재차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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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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