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7일 오후 만안구 박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육류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 봉사자 20명, 박달동V터전 봉사자 8명 등 총 28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가 후원한 고추장·간장 불고기 세트(700g 구성) 40개로, 약 55만원 상당이다. 이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봉사자들은 단순히 물품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와 박달동V터전 봉사자들은 3인 1조로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나머지 30가구는 박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됐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는 지난해 안양6동과 9동에서도 육류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충훈동에서 나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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