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댄 케인 합참의장은 미국과 이란 간 2주 일시휴전이 시작된 지 12시간이 지난 8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9시)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목표가 달성되었다면서 2주간 휴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한 브리핑에서 케인 의장은 미군은 2월 28일 대 이란 공격을 시작한 후 1만 3000개가 넘는 타깃을 때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 해군 함정이 90%가 파괴되고 또 해군 기뢰의 95%가 파괴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미군은 이란 시간으로 2월 28일 아침 10시에 개시했던 이란 공격을 38일하고 한나절 지난 7일 밤(이란시간)에 중지했다.
케인 의장이 숫자로 제시한 타깃 공격 횟수 및 이란 해군 파괴도는 나흘 전에 밝힌 것과 거의 변동이 없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날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던 말 그대로 ‘이란의 군사 전력이 전멸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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