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3일부터 불당1교 통제, 내년 6월30일까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불당1교 재가설 공사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불당동 원형육교~갤러리아백화점 방향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건설본부가 주관하는 이 공사는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100년 빈도의 홍수에 견딜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통제기간은 1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 기간 중 불당동 원형육교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방향의 교량 이용이 제한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불당4로로의 우회전 진입은 가능하지만 불당4로에서 백화점 진입은 차단된다.

백화점에서 원형육교 방향 상행선 4개 차로에서 양방향 통행할 수 있으며, 보행자는 별도로 설치된 임시 가교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이번 공사 구간과 인접한 시청로 일대에서도 성성호수공원 물재이용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퇴근 시간대 정체를 피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불당1교 재가설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필수적인 재해 예방 사업”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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