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끼지 5~30㎜ 비… 낮 13~15도 ‘황사 유입’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조상의 산소를 찾아 제사를 지내고 벌초를 한다’는 한식(寒食)인 6일 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까지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릴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와 함께 그제(4일)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로 전날보다 5~7도 높다. 장수·임실·순창 8도, 진안 9도, 남원·고창 10도, 익산·완주·무주·정읍·군산·김제·부안 11도, 전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전날보다 1~4도 낮겠다. 장수 13도, 완주·무주·진안·임실·군산·김제·부안 14도, 전주·익산·남원·순창·정읍·고창 15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31.7)’ 단계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때가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낮 12시2분(129㎝), 만조는 오후 5시33분(569㎝)이다. 일출은 오전 6시14분, 일몰은 오후 6시59분이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건의 날’인 7일 화요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냉해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0~3도, 낮 최고 11~13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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