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해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 굿생(Good-Life)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어르신이 즐겁게 배우고 일상에서 반복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참여를 결합한 시니어 맞춤형 안전교육 체계로 운영됐다.
인천소방은 행사에서 소방차 기념사진 촬영, 안전배지 만들기 체험, 안전책자 배부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는 ‘어르신, 이제 안전도 ‘굿생’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시니어 맞춤형 행사임을 강조했다.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준비한 안전배지 3000여개가 대부분 소진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승희 홍보교육담당관은 “어르신들에게는 어렵고 딱딱한 교육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굿생’ 가치에 맞는 공감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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