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2026년 귀어비법 사업’ 멘티 모집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초기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귀어비법(멘토링) 사업’ 멘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귀어비법(멘토링) 사업은 귀어 초기 단계이거나 귀어를 준비 중인 사람을 멘티로 선발해 어촌에 정착한 선배 어업인과 1대 1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가 어선어업과 양식업 등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내달 1일부터 10월30일까지 운영된다. 멘토와 멘티의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총 3개 팀으로 구성된다. 멘토링은 월 3회 대면 활동으로 이뤄진다. 어선 및 양식장에서의 공동 작업, 애로사항 상담, 귀어 관련 실무 조언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에 귀어했거나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어업 종사 기간과 연령, 어업소득,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명의 멘티를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다.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도성 경남센터장은 “귀어비법 멘토링 사업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어촌 현장에서 검증된 선배 어업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귀어귀촌인 네트워크 형성과 장기적인 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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