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에 환율 ‘출렁’…외환거래 역대 최대

지난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환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일평균 139억1,9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외환거래량은 2023년 처음 100억 달러를 넘긴 이후 대체로 100억~110억달러에서 움직이다가 지난달 140억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차익을 노린 거래 등으로 인해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난달 환율 일일 변동폭은 평균 11.4원으로, 3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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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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