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 검토 사실무근…고려 사항 아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와대가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측에 통행료를 납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 기사로 보도된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 신중 검토’는 사실무근이며 고려 사항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관련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입장 하에 관련국들과 소통, 협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2일) 한 언론은 청와대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우리 정부가 이란 측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내는 방안을 실용적 관점에서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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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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