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찾은 정청래 “우상호는 대통령이 보낸 사람… 적극 뒷받침할 것” [뉴시스Pic]

[서울·철원=뉴시스] 류현주 고승민 김난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강원도를 찾아 6·3 지방선거 ‘1호 단수공천’ 우상호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 철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를 언급, “대통령이 보낸 사람 우상호, 민주당 제1호 공천자 우상호”라며 “우상호의 고향 강원 철원에 저희가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상호는 강원도의 힘을 믿고 강원도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를 위해 당에서 조직을 하나 만들었다”며 “강원발전특위인데 당대표 특별 지시로 상임위원장은 우상호”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 지방선거 공약인 ‘그냥 해드림 센터’를 거론, “우 후보가 강원도에서 뛰는 데 아무 부족함이 없도록, 강원도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뭐든 다 해드림 센터’ 센터장을 또 제가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저는 우 후보와 20~30년을 동고동락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뛴 동지다. 우상호를 한 마디로 평가하면 ‘우상호니까 좋다, 우상호라면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간 쌓은 모든 경험, 지식, 경륜, 노하우, 그리고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강원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상호가 가는 길을 당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 대표가 방문한 철원은 강원도에서도 최북단으로 휴전선과 접한 곳이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철원을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각종 규제와 낙후를 감내한 대표적 접경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접경 지역 우리 국민의 눈물을 국가가, 민주당이 닦아줄 차례”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접경지에서 그간 고초를 겪은 여러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원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평화가 곧 경제”라며 “평화로 전쟁을 막을 수는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며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 되지만 일어날 가능성조차 줄이고 남북 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지원 및 협력 ▲춘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성과 보고 등이 이뤄졌다.

정 대표는 “강원도에 사는 것이 억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강원 발전과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kkssmm99@newsis.com,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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