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종전 기대감에 상승 출발…다우 1.1% S&P 1.2%↑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없이 전쟁을 끝낼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시장이 다시 종전 가능성을 주목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31일(현지 시간) 오전 9시33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07.64포인트(1.12%) 오른 4만5723.7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5.64포인트(1.19%) 높은 641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01.834(1.45%) 상승한 2만1096.475에 거래 중이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없이 전쟁을 끝낼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CNBC는 해당 보도를 언급하며 “미국-이란 전쟁이 곧 종식될 수 있다는 새로운 보도가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3월 마지막날 증시가 상승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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