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후에 비 그쳐…낮 최고 21도 ‘봄 날씨’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31일 광주와 전남은 비가 그치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틀 간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57㎜, 나주 51.5㎜, 광주 43.1㎜, 목포 36.5㎜, 완도 36.2㎜, 강진 31.1㎜, 진도·장흥 30㎜, 고흥 29.6㎜ 등을 기록했다.

오전 중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는 0.1㎜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오후부터는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남해 곳곳에 내려진 강풍·풍랑 특보도 이날 중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2도 분포로 평년 2~7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 수준인 15~18도보다 높은 16~21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 교통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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