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지예은 30살 연상 남친’ 변신…”부담 컸지만 뿌듯”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탁재훈이 다양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 첫 화에서는 탁재훈이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탁재훈은 오프닝 무대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을 불렀으며, 관객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콩트 코너에서 탁재훈은 크루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 역할을 맡아 중년 특유의 말투와 행동을 묘사하는 연기를 펼쳤다

또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코너에서는 탁재훈이 실제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파트너 신규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시즌 8을 맞아 개편된 신규 코너들도 공개됐다.

기존 코너 ‘스마일 클리닉’이 재단장해 방영됐으며, ‘위켄드 업데이트’는 북한 뉴스 콘셉트로 변경돼 신입 크루 이아라, 정창환이 첫선을 보였다.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서점 만남 트렌드를 반영한 ‘광화문 북클럽’ 코너도 새롭게 추가됐다.

탁재훈은 모든 무대를 마친 뒤 “부담도 컸고 떨렸는데, 크루들이 메워주고 잘 대해줘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고, 신동엽 덕분에 마음 놓고 할 수 있었다. 뿌듯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SNL 코리아’ 시즌 8의 다음 호스트로는 배우 고아성이 출연하며, 2화는 내달 4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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