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내일까지 10~40㎜ 비…서해안 강풍·풍랑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0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밤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에 남부(남원··임실·순창·정읍·고창 등)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31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60~70%고,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로 전날보다 4~6도 높다. 장수 5도, 무주·진안·임실 6도, 완주·남원·순창 7도, 익산·군산 8도, 정읍·김제·부안·고창 9도, 전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장수·순창 18도, 무주·진안·남원·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전주·익산 20도, 완주 21도 분포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수준이다.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31.1)’ 단계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7시56분(108㎝), 만조는 오후 1시57분(600㎝)이다. 일출은 오전 6시24분, 일몰은 오후 6시54분이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도 밤부터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31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1도, 낮 최고 18~21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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