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유조선 쿠바행 용인…”생존 차원”

러시아 유조선이 미 해안경비대의 용인 아래 쿠바 항구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가 이동 경로를 감시 중이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선박에 별도의 저지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 1척 분량의 화물을 가지는 건 상관없다”면서 어느 나라의 석유 공급이든 문제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제3국의 대쿠바 에너지 수출을 차단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공급을 예외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