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메디오젠은 베트남 소재 동남아 B2B 원료 유통사 스마트 인그리디언트 컴퍼니 리미티드(SMI)와 사균 프로바이오틱스 4종에 대한 4년간의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3톤 규모의 보장 물량을 기반으로 한다. 계약 대상은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 아종 ▲락티카세이바실러스 파라카세이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등 총 4종이다.
양사는 해당 균주에 대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지역 내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데 합의했다. 향후 현지 시장 개척과 사업 확대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메디오젠이 보유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포트폴리오의 해외 사업화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는 기능성 균주 중심의 개별 수출을 넘어, 시장별 수요와 인허가 환경에 맞춘 맞춤형 해외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디오젠 홍준호 대표는 “이번 계약은 메디오젠의 프로바이오틱스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춰 사업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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