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피리 선율…국립민속국악원, 내달 4일 ‘봄맞이 피리소리’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이 다음 달 4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K-국악스테이지 ‘봄맞이 피리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박범훈류 피리 산조의 보존과 전승을 목표로 활동 중인 박범훈류피리산조보존회가 오른다. 피리 산조를 비롯해 시나위, 풍류, 민요, 창작국악 등 피리 음악 전반에 걸쳐 연주와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피리 음악의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인 단체다.

공연은 ‘푸살·경기시나위’를 시작으로 ‘태평소와 소고춤’, ‘대풍류와 승무’, ‘피리와 서도민요’, ‘피리삼중주’, ‘박범훈류 피리 산조’ 등으로 구성된다. 전통 피리 음악의 깊이 있는 선율을 바탕으로 기악과 성악, 춤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피리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피리 박범훈 명인을 비롯해 태평소 송선원 명인, 피리 최경만 명인, 소고춤 최종실 명인, 승무 채향순 명무, 서도민요 유지숙 명창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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