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故) 이상보가 45세의 일기로 영면에 든다.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 중앙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지난 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인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에 평택시립추모관으로 향한다. 유족 측은 고인의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그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생전 일찍이 부모님과 누나를 떠나보낸 상실감과 2022년 마약 투약 오해로 인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내 복귀 의지를 다져왔다.
최근 공개된 통화록에는 마약 혐의를 벗는 과정에서 느낀 억울함과 홀로 견뎌온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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