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서울시 무료 컨설팅 지원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성평가 무료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민간 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서울시가 위촉한 안전보건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문가는 공인노무사와 산업안전기사 소지자 등으로 다만 건설·토목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시는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컨설팅을 진행하며, 1차 컨설팅에서는 작업환경과 공정을 점검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후 사업장 위험도 및 산업재해 발생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컨설팅 참여 사업장 중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 2개소를 선정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사업장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작년 8월까지 서울 지역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218명으로, 전체의 6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사업주가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평가해 감소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절차지만, 복잡성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참여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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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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