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이어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6일 청주시장선거 경선 후보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을 확정했다.
이들과 함께 면접 심사를 본 이범석 현 시장은 김 지사에 이어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배제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서류·면접) 심사 결과와 지역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경선 대상을 결정했다”며 “혁신적이고 투명한 공천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선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6명이 공천을 치른다.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와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민석 변호사, 이장섭 전 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성명 가나다순)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제외됐다.
공천 방식은 권리당원 30%+국민 여론조사 70%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득표자 2명을 놓고 결선을 치른다. 세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