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미국·이란 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발이 묶여 있던 한국 국적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1명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 한국 선박 26척에 머물던 한국인 선원 중 1명이 하선했다.
현재 이로써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 방향에 머무는 한국 국적 선원은 142명에서 141명으로 줄었다. 외국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선원 37명을 더하면 총 178명이 대기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한국인 실습 선원 2명이 하선한 바 있다.
해수부는 “하선선원에 대한 귀국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보호 및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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