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 간월도 갯벌서 ‘바지락 캐기 행사’ 열린다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 간월도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 체험 행사가 7~8월을 제외한 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험은 해당 월 1·3주 토·일요일에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하루 한 차례씩 이뤄진다.

체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로 갯벌 특성상 물때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간월도 안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서 안내를 받은 후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자 1인당 2㎏의 바지락을 채취할 수 있고 체험 후에는 손발을 씻을 수 있는 세척 시설을 갖췄다.

체험 희망자는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나 매회 선착순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적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할 수 있고 체험비는 어른아이 구분 없이 1인당 만원이다.

버드랜드 입장권을 내면 2000원을 할인해 주며 자세한 사항은 버드랜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옛부터 천수만 갯벌은 생태학습의 보고”라며 “바지락 캐기 체험을 통해 천수만 청정 갯벌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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