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라온초, 민·관·학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 배곧라온초등학교가 신학기를 맞아 관계 기관과 함께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최근 배곧라온초교에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학부모 폴리스, 교직원, 시흥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기간을 맞아 학교 구성원과 지역 경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디지털 성범죄 근절 ▲청소년 온라인 도박 방지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 뿌리 뽑자’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예방의 시작임을 느꼈다”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찬희 배곧 라온 초 교장은 “교사, 학부모, 학생, 경찰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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