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4월 24일까지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19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사업과 연구 총 17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같이 사업과 연구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면서 세부 분야에 공공정책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통해 결과물 중심으로 진행됐던 공모 범위를 정책 분야까지 넓혀 공공디자인의 시작점부터 조명할 계획이다. 공공정책 분야에는 공공디자인의 기준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안내서와 지침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지난해 처음 도입한 민간 분야 시상과 학회장상 시상, 공공디자인 사업의 주요 주체인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대상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표창도 유지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체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대상’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통령상 1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4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7점, 빅터 마골린상 1점, 학회장상 4점 등 총 17점을 선정한다. 상금은 대통령상 20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000만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3백만원, 빅터 마골린상 2백만원, 학회장상 1백만원이다.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표창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관급 3점을 별도로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과 연계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부문 수상작은 축제 기간 전시와 수상 기관 및 건축·시설물 인증을 통해 소개하고, 연구 부문 수상작은 유관 학회 연합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유관 기관과 기업, 전문가의 추천 신청과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한 개인·기관·기업의 직접 신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모 신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과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