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도 ‘생중계’ 경쟁…넷플릭스, BTS로 포문

넷플릭스가 BTS 공연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며 대규모 라이브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오늘(22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날 BTS 공연을 190여 개국에 동시 송출했으며, 수천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상황에서도 큰 장애 없이 서비스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10개국 출신 스태프가 참여해 8개 언어로 협업했고, 카메라 23대와 중계 모니터 124대 등 대형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또 현장에는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전력 케이블과 대규모 전력이 공급되는 등 대형 제작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이번 중계를 계기로 OTT 시장에서도 스포츠와 공연 등 실시간 콘텐츠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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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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