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92개 학교 102개 사업 지원…”교육 환경 개선”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올해 92개 학교를 대상으로 102개 교육 경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공정한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교육 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을 열고 15억원 규모의 교육 경비 보조 사업을 확정했다.

심의위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지원 사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창의적 인재 양성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공정한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주요 지원 분야는 미래 교육 환경 조성, 학력 향상 사업, 방과 후 돌봄, 지역 연계 프로그램, 소규모 학교 교육 환경 개선, 인성·참여 중심 교육 활동 등이다.

시는 지방 교육 재정 교부금으로 지원이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시 자체 재원을 투입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신 시 복지국장은 “교육 경비 지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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