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컴백 공연…200% 즐기는 관전 가이드

[앵커]

내일(21일) 광화문 광장에는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보고 싶은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공연, 어떻게 보면 가장 잘 즐길 수 있을지, 이따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BTS 공연이 시작되는 저녁 8시부터 광화문 광장은 거대한 공연장이 됩니다.

좌석은 무대 바로 앞 스탠딩석 A구역과 이순신 장군 동상까지 마련된 지정석 B구역, 그리고 시청역까지 이어지는 스탠딩석 C구역으로 나뉩니다.

A와 B구역은 티켓 예매가 마감됐지만, C구역은 티켓 없이 입장이 가능해 일찍부터 자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가 통제되면 이곳에 C구역이 마련됩니다.

세종대로 사거리 주변은 무대와 좀 더 가까워 음향과 현장감이 뛰어나지만 자리를 일찍 잡아야 합니다.

시청 주변은 무대와 멀어 비교적 여유롭지만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해야 합니다.

스탠딩석과 지정석 외에도 펜스 주변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람객 입장은 31개 게이트로 이뤄지며, 금속 탐지기로 보안 검색이 진행됩니다.

입장 티켓을 보유했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오랜 시간 기다릴 것을 고려해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확충됐습니다.

이동식 화장실 126개가 설치됐고, 주변 건물 70곳이 개방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시설도 15곳 운영됩니다.

공연 당일 오후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은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주변 도로도 통제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종각, 안국, 을지로입구역 등 주변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로 생중계되는 만큼, 혼잡을 피하고 멤버들의 숨소리 하나 하나를 즐기려면 ‘집관’도 선택지입니다.

연합뉴스TV 이따끔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김찬]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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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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