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주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전담팀 가동’

[칠곡·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경찰서와 상주경찰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수사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칠곡경찰서와 상주경찰서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유형의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단속한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선거 종료 시까지 24시간 대응태세를 갖추고, 선관위·검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열 상주경찰서장은 “지능팀 위주로 수사팀을 편성해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관련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이 후보자에 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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