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이스라엘이 카스피해 일대의 이란 해군을 상대로 공습을 단행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개전 이래 카스피해에서 타격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스피해는 이란 북쪽에 있는 내륙해로 이란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dpa 통신은 이스라엘 언론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카스피해의 이란 해군 함정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자세한 설명 없이 이번 공격이 해군 정보국이 제공한 첩보를 바탕으로 수행됐다고 밝혔다고 dpa는 전했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 기자 바라크 라비드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이 카스피해에 있는 이란 해군 미사일 고속정들을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자가 밝혔다”며 “5척 이상의 선박이 타격 목표가 됐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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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