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행정당국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 8시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과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월세가 밀리고 연락이 닿지 않아 아파트를 찾은 집주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70대는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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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