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들이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비 부담을 확 낮춘 역대급 미식 축제를 마련한다.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식품관과 식당가 전반에 걸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고메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집밥족을 겨냥한 ‘초특가 줄서기 상품전’이 1차(20~26일)와 2차(27일~4월5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밥상 필수품인 삼겹살을 비롯해 올리브유, 김 등 80여 종의 식재료를 모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족 외식이나 평일 저녁 모임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외식비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 4개점과 롯데몰 동부산점의 다이닝 식당가에서는 23~26일 평일 오후 6시 이후 엘페이(L.Pay)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7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1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또 주말 방문 고객을 위해 엘페이 2만원 이상 결제 시 델리&베이커리 매장에서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권도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러 부산본점(지하 1·2층)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애주가들을 위한 ‘롯데 와인위크’를 동시 개최한다. 가성비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빈티지 와인까지 5000여 종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부산을 대표하는 로컬 브루어리 ‘고릴라브루잉’의 수제 맥주 등 100여 종의 수제 맥주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압구정 막걸리 등 다채로운 K-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기간 와인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사은 혜택도 마련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은 “이번 롯데고메위크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초특가 상품과 결제 할인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며 “다채로운 식재료와 파격적인 혜택이 가득한 롯데백화점에서 온 가족 입이 즐거운 봄맞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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