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한 통일교 간부를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16일) 오전부터 박 모 통일교 교역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일교는 지난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다수의 여야 정치인들에게 조직적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박 교역장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공모해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관련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