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제22회 죽장 고로쇠 축제’가 지난 14일 청정 지역인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포중·경북보건고교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포항 죽장 고로쇠 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경북도·포항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지게 상여 놀이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관광객과 시민이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특설 무대에서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 대상 가요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죽장면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은 청정 산림에서 채취돼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봄철 건강 음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및 보상금 지급
포항시는 농촌 지역의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부직포·폐호스 등 영농 폐기물을 이달 말까지 일제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읍면 공동집하장에 배출한 폐기물을 27일까지 수거하며,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에 맡겨 적법하게 처리한다.
특히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 배출자의 처리 비용을 면제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줄인다. 단 일반 생활 쓰레기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돼 배출 때 주의가 필요하다.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과 농약 용기에 대한 수거 보상금을 준다. 폐비닐은 이물질 함유 정도에 따라 1kg당 A등급 140원, B등급 100원, C등급 6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농약 용기는 1kg당 유리병은 300원, 플라스틱병 1600원, 농약 봉지는 368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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