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러시아가 키이우 에너지 시설 등을 공격해 민간인 최소 7명이 숨지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전날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최소 7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402대와 미사일 48발을 격추했지만 미사일 6발과 드론 28대가 11개 지역을 타격했다고도 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주요 기반 시설과 민간인 거주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주요 목표는 키이우주의 에너지 인프라였다”면서 “불행히도 일반 주택과 학교, 민간 기업들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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