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16~17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강 비서실장은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아래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UAE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강 실장은 UAE 방문 기간 지난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도 대통령 특사로 UAE를 다녀온 강 실장은 양국이 방산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650억 달러 이상의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는 이 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했다.
이달 초에는 중동 사태발 유가 급등에 대비해 UAE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했고, 중동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기 운항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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