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차관 “일부 국가 선박 호르무즈 통과 허용”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결사 항전 의지를 밝힌 이란이 일부 국가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했습니다.

이란 외무차관 마지드 타흐트-라반치은 현지시간 12일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일부 국가가 이미 해협 통과와 관련해 우리와 논의했으며, 우리는 그들과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입장에서 볼 때, 침략에 가담한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혜택을 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란이 향후 다시는 전쟁을 강요받지 않는 상황을 보장받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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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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