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이란 사태 장기화 대비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가동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과 관련, 지난 11일 오후 6시부로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을 반장으로 하는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비상대응반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물류 영향을 파악하고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해운협회,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선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선사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중동 운항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반을 통해 화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제 1차 실무회의를 통해 중동 상황에 따른 해운 물류의 영향과 수출입 물류 영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협의체를 통해 국내외 선사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화주의 전용 선복 및 선사 매칭 등 수요를 파악해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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