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2일 중동 정세 선행 불투명감에 더해 내주 주요 경제통계 발표를 앞두고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을 맞아 당국의 정책 방침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퍼져 매수를 제약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33 포인트, 0.10% 내려간 4129.10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90.54 포인트, 0.63% 하락한 1만4374.8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2.01 포인트, 0.96% 저하한 3317.520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1.24% 떨어졌다.
반도체주와 전자기기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보험주와 통신주, 금광주도 밀렸다.
자오이 촹신은 2.40%, 신위안 HD 2.20%, 하이광 신식 0.90%, 더밍리 1.72%, 중신국제 1.02%, 베이팡 화촹 0.87% 하락했다.
중국인수보험이 1.01%, 중국핑안보험 1.52%, 신화보험 0.39%, 금광주 쯔진광업 1.32%, 헝루이 의약 0.95% 내렸다.
반면 석유주와 석탄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시가총액 상위의 은행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0.82%, 산시초화 3.73%, 안타이 집단 2.74%, 중국은행 0.19%, 공상은행 0.56%, 건설은행 0.55%. 농업은행 0.15% 올랐다.
거리전기 역시 0.21%, 징둥팡 0.68%, 중국교통건설 0.24%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782억1500만 위안(약 231조8701억원), 상하이 증시는 1조3636억83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