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목포지역 한 사립학교에서 교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목포 A 학교법인 산하 2개 사립학교 교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일부 교직원들이 지난 2018년부터 1년여 기간 허위로 주말·야간 근무를 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한 명당 최대 100만원 씩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직원들을 불러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공직 기강 특별감찰에 나서 A법인 내 비위사실을 확인하고 부당 지급된 초과근무수당 2936만5000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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