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연안에 정박 중인 유조선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이란 전쟁 여파로 브렌트유 가격이 앞으로 두 달 넘게 배럴당 95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IA는 현지시간 10일 월간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EIA는 유가(이하 브렌트유 기준)가 배럴당 95달러 위에서 지속되다가 올해 3분기 중 배럴당 80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뒤 연말까지 배럴당 70달러선 언저리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유가 전망에 대해서는 배럴당 평균 64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IA는 “이 같은 유가 전망은 중동 분쟁의 기간과 석유 생산 차질에 관한 우리의 전망 모델의 가정에 높은 수준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중동 상황 전개에 따라 유가 전망이 크게 바뀔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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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