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김승형 교수,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산학공동연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김승형 교수 연구팀이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 지원을 받아 에이스바이옴과 함께 4종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AB21’을 기반으로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4종 중 두개의 핵심 균주 조합에 주목,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유도된 호흡기 염증 반응이 해당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투여시 동물 모델에서 감소하는 양상을 관찰했다.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건강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연구 접근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호흡기 염증 반응 완화 및 면역 반응 조절과 연관 가능성을 밝혀 관련 기능성 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로 확장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는 환경독성 분야 SCI등재 국제 학술지 ‘생태독성학 및 환경 안전(Ecotoxicology and Environmental Safety)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AB21 프로바이오틱스 조합 가운데 특정 균주 조합에서 호흡기 염증 반응과 관련된 지표가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건강 문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관련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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