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여야가 오는 2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재경위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 및 참고인도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 중랑구에서 19·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간사 등을 맡은 ‘예산통’으로 일컬어진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친명계(친이재명계) 인사이기도 하다.
박 후보자는 지난 3일 인사청문회 준비 첫 출근길에서 “기획예산처가 대한민국 30년을 내다보는 국가 미래 전략의 설계자가 돼야 한다”며 “초혁신 경제와 민생 회복을 동시에 견인하는 재정 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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