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연간 16.8만원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1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9~24세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16만8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 바우처가 제공된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별도 카드 발급 신청이나 관공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신청은 12월 중순까지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초 1회 신청 후 자격 유지 시 24세가 되는 해당 연도 말까지 재신청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필수 복지”라며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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