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인도네시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인도네시아는 16세 미만 어린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메우티야 하피드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문제 담당 장관이 6일 말했다.
하피드 장관은 이날 언론에 발표한 성명에서 16세 미만 어린이들은 앞으로 유튜브나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즈, X, 비고 라이브 및 로블록스와 같은 위험이 큰 디지털 플랫폼에 계정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정부 규제안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16세 미만 어린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는 28일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하피드 장관은 “(규제의)근거는 분명하다. 인도네시아의 어린이들은 포르노에 노출되는 것에서부터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 및 가장 중요한 중독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큰 실질적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부모들이 더이상 거대한 알고리즘에 맞서 혼자 싸우도록 하지 않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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