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대현도서관, 2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선정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체험을 결합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연속 지원 대상은 지난해 사업 수행 기관 가운데 운영 성과와 프로그램 완성도,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20% 이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두 도서관은 전문가 현장 모니터링과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구수산도서관은 글쓰기와 독서를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대현도서관은 지역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북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이 삶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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