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공포지수 또 최고치…증시 폭락에 이틀째 최고 수준

코스피도 거래 재개 ‘서킷브레이커 해제’(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2026.3.4 hama@yna.co.k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2026.3.4 hama@yna.co.kr

코스피 ‘공포지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변동성지수(VKOSPI)’는 전장보다 6.03(9.57%) 오른 69.01을 나태냈습니다.

전날 장중에 62.98까지 올라 코로나19 팬데믹 발발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내렸던 2020년 3월 24일(62.13) 이후 최고치를 6년 만에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VKOSPI는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보통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8% 이상 급락하면서 20분간 모든 거래가 일시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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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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