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일부터 ‘장기 장외투쟁’…도보행진 시작

“사법3법 관련 대통령 재의요구권 촉구”
신동욱 최고, 의총서 ‘노선변화’ 쓴소리

의원총회, 국기에 경례하는 장동혁 대표의원총회, 국기에 경례하는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3.1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의원총회, 국기에 경례하는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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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3일부터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을 저지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강구한 건데, 보도보 행진이 주가 될 거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3월 3일부터 장외투쟁을 시작할 것”이라며 “도보행진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사법 3법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하기 위해, 정부를 압박하는 장기 대여투쟁에 나서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쟁 장소로 청와대도 고심하고 있다면서, 다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오후 7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은 “윤어게인당으로 갈 것인지 여부를 장동혁 대표가 결정해야 한다”며 노선 변화를 공개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당 대표가) 국민이나 당원들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내야하고,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야한다는 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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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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